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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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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나이키] 나이키드라이핏 러닝 긴팔 바람막이 / nike running top 추운 겨울 러닝을 하려면 여러겹의 레이어드가 필요하다. 두꺼운것 하나 입는 것 보단 얇은 것을 여러겹 입는게 보온에도 더 도움이 된다. 역시 뛰다보면 열이 올라와서 덥거든! 그래서 나는 티셔츠 + 맨투맨 + 바람막이 이렇게 입고 뛰어버린다. 그중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 입고있는 나이키바람막이를 소개하겠다. 나이키 드라이핏 러닝 탑이라고만 나와있는데 아울렛에서 샀다. 나이키 에어로스위프트 러닝쇼츠 느낌으로 어깨부터 팔까지 내려오는 패턴과 색은 아주 이쁘다. 앞쪽 나이키마크와 뒤쪽 양 어깨쪽에는 우리 때의 말로 스카치, 빛반사 처리가 되어있다. 야외에서 야간에 뛸때도 나를 지켜줄 수 있다. 나는 2엑스라지를 샀다. 179/95키로 그램이기에 뚱뚱한 체형이다. 제품은 스리랑카에서 생산되었다 이 옷의 큰 장점은 ..
여름맞이 우포스 쪼리 영입 대작전 안녕! 우포스 쪼리를 샀습니당. 2년째 신던 중,, 작년 여름에 품절 대란으로 교체를 못했어요. 그래서 다시 여름이 돌아 오기 전에 미리 사들였죠 ! 물론 환급 받은 연말정산을 이용해서죠 !저는 발 길이는 265이지만 볼 때문에 270-275정도의 신발을 신습니다. 그래서 우포스는 280으로 선택을 했죠찐짜 늦 봄부터 초가을까지 엄청나게 신었더니 밑창이 완전히 없어져버렸습니다. 살짝 고무같은 재질이기에 잘 못 신으면 지우개마냥 살살 없어집니당 ! 그러니 조금 조심히 신어주십숑, 비오는날에도 약간 미끄러우니 조심 !제가 우포스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정말 진짜 편해서 입니다. 제가 쪼리를 안 신는 이유는 엄지발가락에 끼우는 부분이 항상 말썽이였습니다. 까지고 물집잡히고 불편함을 줬었죠. 하지만 우포스는 말랑한..
다가오는 여름. 안 입는 청바지 리폼하기 ! (levis 501) 손이 잘 안 가는 통크고 기장이 긴 바지 리바이스 501. 38 x 36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지다. 통이 큰걸 자주 즐기던 옛 나는 이런 바지를 입고 다녔었다. 완전히 힙합 스타일. 근데 어느 순간부터 바지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게 되고 손이 잘 안 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참에 반바지로 만들자고 결정하게 되었다! 잘라보자!! 일단 내가 잘라야 할 기장부터 알아야 한다. 평소 바지 입는 스타일로 입은 뒤 자를 곳을 표시해야 한다. 보통은 분필이나 표시 후 지울 수 있는 무언가로 표시를 해둬야 하지만 나는 그런 걸 찾을 수가 없어서 사인펜으로 대체했다. 세탁하면 없어지겠지... 시원하게 가위로 뚝딱뚝딱 잘랐다. 물론 삐뚤빼뚤은 기본이다. 그래도 다리 한 부분 잘라냈다고 옷이 너무 가벼워졌다. 헤헤. 기..
나이키 리유저블 쇼핑백 구매 후기 안녕! 민택이에요! 주말에 완전 봄 날씨 같지 않았나요?어디 걸으면서 쇼핑도 할 겸 김해 장유 롯데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이라서매장마다 체온체크와 손 소독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데입장 절차때문에 나이키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고요. 나이키 구경하고 트레이닝복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고 계산하려고 보니 계산대 옆에 리유저블 백이라고 종이 재질도 아니고플라스틱 재질도 아닌듯한 가방이 있었습니다! 사이즈 S 사이즈 : 1,000원M 사이즈 : 2,000원L 사이즈 : 3,000원 나이키 제품을 구매한 고객님만 구매 가능하며인당 3개까지만 구매 가능했어요! 저한테는 S는 작아 보이고 L은 너무 커서딱 중간인 M사이즈로 샀습니다! 구매 이유1. 싼 가격쇼핑백 가격이 100원인데,1900..
[폴로 랄프로렌] 폴로 빅로고 스웨터 니트 착샷/리뷰 2019년 9월 14일 추석 연휴, 나는 김해 장유 롯데 아울렛에 들렸다. 그곳에서 확 빠져버린 옷을 만난다. 그때 당시 니트 스웨터류에 목이 말라있던 나였기에 구매를 결정하는데는 몇 분이 안 걸렸었다. 나를 빠지게 했던 점은 일단 포니 로고가 아닌 POLO 빅로고인 점이었고, 몸에 열이 많은 나로서는 안쪽에 기모 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기모가 아닌 점이었다. 그리고 사이즈도 라지와 엑스라지 사이에서 엑스라지로 약간 오버핏 느낌으로 입어도 잘 어울렸다. 그리고 9월 14일이면 곧 가을이지 않는가! 구입 시기도 너무 적절했다. 내가 알기로는 가격은 169,000원을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날에 리뷰하겠지만 그날 입고 간 폴로 스포츠 스윔 팬츠와 너무 잘 어울렸었다. 그렇게 망설임은 5초 정도..
[폴로 랄프로렌] 케이블 니트 꽈배기 니트 네이비 착샷/리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그것은 폴로 랄프로렌이다. 사실 폴로 스포츠에 빠져서 빈티지 폴로 스포츠 라인을 모으다가 폴로 랄프로렌까지 사랑하게 되었다.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은 내가 폴로만 입는 걸로 아는 사람이 많다. 맞는 말이다. 내 옷은 거의 폴로 아니면 유니클로니까! 오늘 내 옷장에서 꺼내 온 옷은 사람들이 제일 무난하게 생각하는 폴로 아이템 중의 하나인 폴로 꽈배기 니트, 정식 명칭은 폴로 케이블 니트이다. 케이블 니트, 거의 옷 좀 무난하게 입는다 싶은 사람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초가을부터 하나 둘 입고 나오기 시작하며, 번화가에 나가면 네이비는 제일 기본이고 여러 색색깔의 케이블 니트를 볼 수 있다. 사실 클론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렇게 자주 입지는 않는다. 내 ..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재킷 경량패딩 착샷/리뷰 유니클로에서 경량 패딩 붐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가 있었다. 그때 나도 남색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재킷을 샀다. 후드티, 맨투맨, 셔츠 어디에든 어울리는 이 놈은 정말 다재다능 했다. 특히 '컴팩트' 한 것이 제일 맘에 들었다. 나는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지의 날씨는 정말 알 수가 없다. 갑자기 추울 수도 있고 갑자기 더울 수도 있기에 그것에 대비할 수 있다. 가볍고, 접혀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캐리어나 가방 사이드포켓에 넣어서 다니면 어떤 날씨든지 든든하다. 예로 바르셀로나에 간 적이 있었다. 낮에는 정말 반팔 반바지를 입을 정도로 햇볕이 쨍쨍하며 더웠는데, 밤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확 내려가는 날씨였다. 일교차가 엄청 큰 곳에서 정말 빛이 날 정도로 고마웠다..
[유니클로U] 울블렌드 후리스 재킷 구매후기/착샷 오늘은 내 옷장에 제일 최근에 업데이트된 옷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그것은 유니클로 U라인으로 나온 유니클로 U 울 블렌드 후리스 재킷! 정가는 129,000원이었고, 내가 유니클로에서 발견했을 때는 다크 그레이와 블랙 색상이 59,900원으로 할인되어있었고 와인 색상이 49,900원까지 할인이 되었다. 나는 약간 간절기 즈음의 아우터가 필요했으므로 한번 입어봤는데 의외로 팔 길이며 약간 크롭 한 기장까지 맘에 쏙 들었었다. 와인이랑 블랙보다는 나는 다크 그레이 쪽이 맘에 들었고,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이 옷이 지금은 59,900원이지만 기다리면 무조건! 39,900원까지 세일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고 드디어! 59,900원에서 49,900원으로 가격을 할인하더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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