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사랑한 운동. 주짓수와 함께 세계여행을 하다. 나는 청소년기에 운동을 끔찍히도 싫어했다. 중학교때 해동검도를 다녔었는데, 검은띠도 못 되어보고 그만 뒀다. 그 시절 움직이는 것보단 앉아서 컴퓨터게임을 좋아하던 소년이었기에, 엄마한테 항상 가기 싫다고 말을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살이 찌면서 중도비만인 채 살아가는 소년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 군대를 다녀오면서부터 앉아있는 것보단 활동적이게 좋아진 나는 그 당시 UFC를 보며 복싱이나 킥복싱, 주짓수 류를 하고 싶어했다 ! 그렇게 찾아보던중 때마침 집 근처에 주짓수 도장이 생겼고, 나는 가서 바로 등록을 했다. 군대를 다녀왔지만 근력도 많이 없고, 체력도 좋지않아서 잘 할 수 있겠나 싶었지만은 그때 당시에는 무서움이 많이 없었고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에 신이 나있었다.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