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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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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스페인] 꿈의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가보기! real madrid Santiago Bernabeu Stadium 포르투로 향하려고 했던 나는 비행기 표가 없어서 마드리드를 경유했다. 온김에 꿈의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가보자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바로 가봐찌!!!!! 지하철을 타고 가보자 가보자! 어디로 갈지 몰라서 한참 헤메다가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도착했다,,, 역에 나오자 말자 보이는 산티아고베르나베우는 정말 멋졌다,,, 발권 완료! 작은형 베일이 티켓에 딱 있고, 팜플렛도 같이 줫다. 크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경기장이 뙇 나온다,, 와 와 와 이게 뭐야 내가 진짜 여기 왔다고? 싶은 광경이 펼쳐진다... 진짜 와.. 밖에 소리 안나옴 ㄹㅇ 진짜 레알 마드리드의 로고 변화! 심플했다가 점점 왕관이 커진다,,, 크으 지금 팀에 있는 선수들 유니폼을 모아둔 공간,,, 뽕에 차오른다,,, 레알 마드..
[마드리드, 스페인] 2일차 박물관투어와 스페인 친구들 새로운 하루가 밝았다. 아주 쨍쨍한 마드리드의 아침-!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쬈다. 숙소 바로 앞에 마드리드 스토어가 있어서 들려보았다. 여러가지 레플리카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는데 유니폼을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 선수 벤치의자도 한번 앉아봤는데 그렇게 막 편하지는 않았다 ㅎㅎㅎㅎㅎㅎ 하몽+바게트+맥주 = 2유로 (약 2400원) 점심으로 이걸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하몽은 이름만 들어봤는데 말린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바게뜨 사이에 하몽만 있고 야채는 없어서ㅋㅋㅋㅋㅋㅋ짠맛+바게트 맛으로 먹었다. 낮부터 맥주 한 잔에 고기만 있는 샌드위치,,, 뭐 점심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서 더 좋은 하몽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오늘 제목에 박물관 투어라고 적어놨지만, 안 걸었던 쪽으로 ..
[마드리드, 스페인] 처음와보는 정렬의 나라 스페인! Hola Madrid! 더블린, 아일랜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일랜드의 LCC 회사인 라이언에어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 스페인으로 향할 준비를 했다.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솔광장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려했는데 처음보는 스페인어에 너무 당황했다,, 그래도 인포메이션에서 잘 도와주시고, 지나가시던 분이 잘 도와주셔서 지하철타고 넘 잘 왔다. 솔광장에 있는 호스텔에 체크인을 하려했는데 주인장이 너무 안나왔다,,, 한 30분 기다린듯,,,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솔광장에서부터 뻗어져있는 거리들로 아무렇게나 걸었다. 어느 곳에 가든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 활기차 보였다. 첫끼는 간단하게 사각피자를 먹었는데, 적당히 배부름을 느꼈다. 화덕에서 아주 잘 구워서 치즈도 잘 녹아져있고, 내가 좋아하는 두툼한 느낌이라서 완전 좋았다. 역시..
[더블린, 아일랜드] 해외에서 주짓수 해보기! 아침이 밝았다! 유럽에 왔다면 한국에서 먹지도 않는 브런치를 먹어야하지 않을까 해서 햄버거에 커피를 시켰다! 엄청난 야채와 고기들이 들어간 수제버거였는데 맛은...별로...헤헤... 주짓수 유투브를 찍기 위해서 프리미어프로를 공부하고 있다. 부지런하게 살아야해! 구글에 검색해보니 맨 처음에 나오는 JS 주짓수가 숙소에서도 많이 가까웠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가기로 결심을 했다. 오늘은 노기 수업날이였어서 도복은 안챙기고, 래쉬가드와 반바지를 챙겨나왔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더블린의 구제샵 구경! 1kg당 80센트에 매입을 하고있었다. 너무 이쁜 옷들이 많았지만, 나는 장기 여행자이기에 짐을 늘릴 수 없지,,, 오후에 또 햄버거를 먹었당. WOW BURGER ! 햄버거에 밀크쉐이크 냠냠했다. 거리를 둘러보다..
[더블린, 아일랜드] 기네스팩토리 가보기. 기네스 맥주 마셔보자!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텔로 옮겼다. 청청패션은 한국에서는 입었다가는 촌스러운데, 여긴 외국이니! 도전해보았다! 트램을 탔다! 슝슝 처음 도시에 있는 기차같은 이동수단은 처음 타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 구글 지도를 보고가다가 잘 못 내려가지고 한참을 걸어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찾았다. 아주 아주 설레였다. 크,,, 저 하프 모양 로고,,,, 포토존에서 한방 찰칵! 티케팅하고 들어갔다. 아주아주 설레던 순간,,, 너무 설레! 기네스의 기원,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다. 투어 중간에 주는 기네스! 이건 정말 처음에 맛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아주 신선한 기네스 맛이 났다... 크으,, 기네스 로고의 기원이 된 하프 ! 기네스가 마케팅을 어떻게 해왔는지 광고들..
[호스,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호스 가는길! howth, 더블린 근교여행 기네스, 피쉬앤칩스 아침부터 활발한 더블린의 아침이다! 더블린엔 비가 내렸고,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아서 다들 우산을 쓰고 다니지 않는다. 어제도 흐리고 오늘도 흐리고,,, 아침에 간단하게 햄 조금이랑 식빵을 사서 치즈 듬뿍해서 피자빵을 만들어 먹었다. 역시 나는 먹을걸 잘 만들어. 뿌듯 뿌듯 호스를 가려고 밥 먹고 씻고 나왔는데 날이 개어 있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진짜 유럽이라는게 느껴졌다. 이쁜 벽엔 고양이가 쥐를 잡는 귀여운 일러스트도 있었넹 귀엽당.. 이땐 쌍꺼풀이 흐리멍덩했다,,, 지금은 엄청 진한데!! 전날 술을 마시고 자서 붓기도 했다 날씨는 딱 초겨울 날씨 나에겐 늦가을 정도의 날씨였다. 맨투맨에 후드 입기 딱 좋다 이 말이야~~ 더블린에서 기차를 타고 한 한 시간? 갔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여..
[더블린,아일랜드] 더블린의 하루 에어비앤비를 잡았다. 3일동안! 더블린은 아주 추웠다. 음 늦가을에서 초겨울 정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도 나는 좋았다. 올때 메로나~ 여기도 메로나가 1+1이였다. 여기가 더블린의 중심이라고 했다. 젤라또 너무 맛있는고,,, 정말 더블린에서 정말 유명한 템플바거리!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한잔을 못했다ㅎㅎㅎㅎㅎㅎ 다른데 가서 마시는 거로 아주 초록초록한 기념품가게 아일랜드 느낌 낭낭낭낭낭하게 있는 기념품가게이다 아주 초록초록 유럽물가를 실감했다. 식당에서 먹으면 진짜 비싸고, 마트에서 사서 요리하면 싸다. 근데 유로가 동전이라서 1유로 = 1300원대였는데 우리 500원 쓰는 거처럼 썼다,, 쿄쿄쿄 물가 정말 사아아악! 근데 지금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같네?
세계여행 출국을 해보자. 어느날 갑자기 그는 세계여행을 가고싶었다. 그래서 다니던 회사도 퇴사하고 떠났다. 비행기표도 급하게 끊고 계획을 세우는 '척' 했지만 큰 계획만 정리해두고 작은 계획들은 세우지 않았다 . 쿄쿄 캐리어 하나, 백팩 하나, 여행용 토트백, 힙색까지 총 4개의 가방을 쌌다. 근데 기내 1개, 수화물 1개인지 몰랐다.... 서울에 도착해서 길음에 있는 친구자취방에 가기 전에 성신여대에 있는 윤휘식당에 들렸다. 바질스테이크 정말 맛있더랑,,, 후식 오렌지까지 완벽! 3년 지난 지금도 먹고싶네,,, 나는 밤 비행기여서 친구네에서 잠시 쉬었다. 잠도 자고, 컴퓨터도 좀 하고 그랬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 무게도 재고 밥도 먹었다. 그 와중에 신기한 로봇도 봤는데 자기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질문도 대답하고 충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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