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아일랜드] 기네스팩토리 가보기. 기네스 맥주 마셔보자!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텔로 옮겼다. 청청패션은 한국에서는 입었다가는 촌스러운데, 여긴 외국이니! 도전해보았다! 트램을 탔다! 슝슝 처음 도시에 있는 기차같은 이동수단은 처음 타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 구글 지도를 보고가다가 잘 못 내려가지고 한참을 걸어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찾았다. 아주 아주 설레였다. 크,,, 저 하프 모양 로고,,,, 포토존에서 한방 찰칵! 티케팅하고 들어갔다. 아주아주 설레던 순간,,, 너무 설레! 기네스의 기원,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다. 투어 중간에 주는 기네스! 이건 정말 처음에 맛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아주 신선한 기네스 맛이 났다... 크으,, 기네스 로고의 기원이 된 하프 ! 기네스가 마케팅을 어떻게 해왔는지 광고들..
[호스,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호스 가는길! howth, 더블린 근교여행 기네스, 피쉬앤칩스
아침부터 활발한 더블린의 아침이다! 더블린엔 비가 내렸고,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아서 다들 우산을 쓰고 다니지 않는다. 어제도 흐리고 오늘도 흐리고,,, 아침에 간단하게 햄 조금이랑 식빵을 사서 치즈 듬뿍해서 피자빵을 만들어 먹었다. 역시 나는 먹을걸 잘 만들어. 뿌듯 뿌듯 호스를 가려고 밥 먹고 씻고 나왔는데 날이 개어 있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진짜 유럽이라는게 느껴졌다. 이쁜 벽엔 고양이가 쥐를 잡는 귀여운 일러스트도 있었넹 귀엽당.. 이땐 쌍꺼풀이 흐리멍덩했다,,, 지금은 엄청 진한데!! 전날 술을 마시고 자서 붓기도 했다 날씨는 딱 초겨울 날씨 나에겐 늦가을 정도의 날씨였다. 맨투맨에 후드 입기 딱 좋다 이 말이야~~ 더블린에서 기차를 타고 한 한 시간? 갔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