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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더블린,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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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아일랜드] 해외에서 주짓수 해보기! 아침이 밝았다! 유럽에 왔다면 한국에서 먹지도 않는 브런치를 먹어야하지 않을까 해서 햄버거에 커피를 시켰다! 엄청난 야채와 고기들이 들어간 수제버거였는데 맛은...별로...헤헤... 주짓수 유투브를 찍기 위해서 프리미어프로를 공부하고 있다. 부지런하게 살아야해! 구글에 검색해보니 맨 처음에 나오는 JS 주짓수가 숙소에서도 많이 가까웠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가기로 결심을 했다. 오늘은 노기 수업날이였어서 도복은 안챙기고, 래쉬가드와 반바지를 챙겨나왔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더블린의 구제샵 구경! 1kg당 80센트에 매입을 하고있었다. 너무 이쁜 옷들이 많았지만, 나는 장기 여행자이기에 짐을 늘릴 수 없지,,, 오후에 또 햄버거를 먹었당. WOW BURGER ! 햄버거에 밀크쉐이크 냠냠했다. 거리를 둘러보다..
[더블린, 아일랜드] 기네스팩토리 가보기. 기네스 맥주 마셔보자!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텔로 옮겼다. 청청패션은 한국에서는 입었다가는 촌스러운데, 여긴 외국이니! 도전해보았다! 트램을 탔다! 슝슝 처음 도시에 있는 기차같은 이동수단은 처음 타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 구글 지도를 보고가다가 잘 못 내려가지고 한참을 걸어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찾았다. 아주 아주 설레였다. 크,,, 저 하프 모양 로고,,,, 포토존에서 한방 찰칵! 티케팅하고 들어갔다. 아주아주 설레던 순간,,, 너무 설레! 기네스의 기원,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다. 투어 중간에 주는 기네스! 이건 정말 처음에 맛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아주 신선한 기네스 맛이 났다... 크으,, 기네스 로고의 기원이 된 하프 ! 기네스가 마케팅을 어떻게 해왔는지 광고들..
[호스,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호스 가는길! howth, 더블린 근교여행 기네스, 피쉬앤칩스 아침부터 활발한 더블린의 아침이다! 더블린엔 비가 내렸고,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아서 다들 우산을 쓰고 다니지 않는다. 어제도 흐리고 오늘도 흐리고,,, 아침에 간단하게 햄 조금이랑 식빵을 사서 치즈 듬뿍해서 피자빵을 만들어 먹었다. 역시 나는 먹을걸 잘 만들어. 뿌듯 뿌듯 호스를 가려고 밥 먹고 씻고 나왔는데 날이 개어 있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진짜 유럽이라는게 느껴졌다. 이쁜 벽엔 고양이가 쥐를 잡는 귀여운 일러스트도 있었넹 귀엽당.. 이땐 쌍꺼풀이 흐리멍덩했다,,, 지금은 엄청 진한데!! 전날 술을 마시고 자서 붓기도 했다 날씨는 딱 초겨울 날씨 나에겐 늦가을 정도의 날씨였다. 맨투맨에 후드 입기 딱 좋다 이 말이야~~ 더블린에서 기차를 타고 한 한 시간? 갔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여..
[더블린,아일랜드] 더블린의 하루 에어비앤비를 잡았다. 3일동안! 더블린은 아주 추웠다. 음 늦가을에서 초겨울 정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도 나는 좋았다. 올때 메로나~ 여기도 메로나가 1+1이였다. 여기가 더블린의 중심이라고 했다. 젤라또 너무 맛있는고,,, 정말 더블린에서 정말 유명한 템플바거리!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한잔을 못했다ㅎㅎㅎㅎㅎㅎ 다른데 가서 마시는 거로 아주 초록초록한 기념품가게 아일랜드 느낌 낭낭낭낭낭하게 있는 기념품가게이다 아주 초록초록 유럽물가를 실감했다. 식당에서 먹으면 진짜 비싸고, 마트에서 사서 요리하면 싸다. 근데 유로가 동전이라서 1유로 = 1300원대였는데 우리 500원 쓰는 거처럼 썼다,, 쿄쿄쿄 물가 정말 사아아악! 근데 지금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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