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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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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호스 가는길! howth, 더블린 근교여행 기네스, 피쉬앤칩스 아침부터 활발한 더블린의 아침이다! 더블린엔 비가 내렸고,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아서 다들 우산을 쓰고 다니지 않는다. 어제도 흐리고 오늘도 흐리고,,, 아침에 간단하게 햄 조금이랑 식빵을 사서 치즈 듬뿍해서 피자빵을 만들어 먹었다. 역시 나는 먹을걸 잘 만들어. 뿌듯 뿌듯 호스를 가려고 밥 먹고 씻고 나왔는데 날이 개어 있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진짜 유럽이라는게 느껴졌다. 이쁜 벽엔 고양이가 쥐를 잡는 귀여운 일러스트도 있었넹 귀엽당.. 이땐 쌍꺼풀이 흐리멍덩했다,,, 지금은 엄청 진한데!! 전날 술을 마시고 자서 붓기도 했다 날씨는 딱 초겨울 날씨 나에겐 늦가을 정도의 날씨였다. 맨투맨에 후드 입기 딱 좋다 이 말이야~~ 더블린에서 기차를 타고 한 한 시간? 갔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여..
[더블린,아일랜드] 더블린의 하루 에어비앤비를 잡았다. 3일동안! 더블린은 아주 추웠다. 음 늦가을에서 초겨울 정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도 나는 좋았다. 올때 메로나~ 여기도 메로나가 1+1이였다. 여기가 더블린의 중심이라고 했다. 젤라또 너무 맛있는고,,, 정말 더블린에서 정말 유명한 템플바거리!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한잔을 못했다ㅎㅎㅎㅎㅎㅎ 다른데 가서 마시는 거로 아주 초록초록한 기념품가게 아일랜드 느낌 낭낭낭낭낭하게 있는 기념품가게이다 아주 초록초록 유럽물가를 실감했다. 식당에서 먹으면 진짜 비싸고, 마트에서 사서 요리하면 싸다. 근데 유로가 동전이라서 1유로 = 1300원대였는데 우리 500원 쓰는 거처럼 썼다,, 쿄쿄쿄 물가 정말 사아아악! 근데 지금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같네?
세계여행 출국을 해보자. 어느날 갑자기 그는 세계여행을 가고싶었다. 그래서 다니던 회사도 퇴사하고 떠났다. 비행기표도 급하게 끊고 계획을 세우는 '척' 했지만 큰 계획만 정리해두고 작은 계획들은 세우지 않았다 . 쿄쿄 캐리어 하나, 백팩 하나, 여행용 토트백, 힙색까지 총 4개의 가방을 쌌다. 근데 기내 1개, 수화물 1개인지 몰랐다.... 서울에 도착해서 길음에 있는 친구자취방에 가기 전에 성신여대에 있는 윤휘식당에 들렸다. 바질스테이크 정말 맛있더랑,,, 후식 오렌지까지 완벽! 3년 지난 지금도 먹고싶네,,, 나는 밤 비행기여서 친구네에서 잠시 쉬었다. 잠도 자고, 컴퓨터도 좀 하고 그랬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 무게도 재고 밥도 먹었다. 그 와중에 신기한 로봇도 봤는데 자기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질문도 대답하고 충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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