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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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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아일랜드] 해외에서 주짓수 해보기! 아침이 밝았다! 유럽에 왔다면 한국에서 먹지도 않는 브런치를 먹어야하지 않을까 해서 햄버거에 커피를 시켰다! 엄청난 야채와 고기들이 들어간 수제버거였는데 맛은...별로...헤헤... 주짓수 유투브를 찍기 위해서 프리미어프로를 공부하고 있다. 부지런하게 살아야해! 구글에 검색해보니 맨 처음에 나오는 JS 주짓수가 숙소에서도 많이 가까웠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가기로 결심을 했다. 오늘은 노기 수업날이였어서 도복은 안챙기고, 래쉬가드와 반바지를 챙겨나왔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더블린의 구제샵 구경! 1kg당 80센트에 매입을 하고있었다. 너무 이쁜 옷들이 많았지만, 나는 장기 여행자이기에 짐을 늘릴 수 없지,,, 오후에 또 햄버거를 먹었당. WOW BURGER ! 햄버거에 밀크쉐이크 냠냠했다. 거리를 둘러보다..
내가 사랑한 운동. 주짓수와 함께 세계여행을 하다. 나는 청소년기에 운동을 끔찍히도 싫어했다. 중학교때 해동검도를 다녔었는데, 검은띠도 못 되어보고 그만 뒀다. 그 시절 움직이는 것보단 앉아서 컴퓨터게임을 좋아하던 소년이었기에, 엄마한테 항상 가기 싫다고 말을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살이 찌면서 중도비만인 채 살아가는 소년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 군대를 다녀오면서부터 앉아있는 것보단 활동적이게 좋아진 나는 그 당시 UFC를 보며 복싱이나 킥복싱, 주짓수 류를 하고 싶어했다 ! 그렇게 찾아보던중 때마침 집 근처에 주짓수 도장이 생겼고, 나는 가서 바로 등록을 했다. 군대를 다녀왔지만 근력도 많이 없고, 체력도 좋지않아서 잘 할 수 있겠나 싶었지만은 그때 당시에는 무서움이 많이 없었고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에 신이 나있었다.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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