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딩 공부를 시작해보자 ! 스파르타 코딩 클럽(spartacodingclub) 코딩 교육 후기

나는 원래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차저차~ (의지 박약 등?)에 의해 그렇게는 못하고 다른 전공을 선택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이렇게 살고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코딩이 눈에 다시 띄기 시작했다.

 

30살이 된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

그것은 코딩 배우기! 

 

컴퓨터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나 코딩에 ㅋ도 모르는 내가 선택한 곳은

스파르타 코딩 클럽이라는 곳이다.

 

처음에는 친구가 이런 곳도 있더라고 말하기에 

사이트를 한번 둘러봤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딱딱함이 없어서

굉장히 좋았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장점

스파르타 코딩 클럽을 선택한 것은 기수 제이며, 즉문즉답 Q&A가 있어서이다.

 

기수제로 운영하며 같이 공부한다는 느낌을 주기에 잘 못 따라가는 내가

물어보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서로의 진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약간의 경쟁심? 같은 것도 유발할 수 있을 거라 예상을 했다.

 

그리고 즉문즉답! 

예전에 약간 경험해본 적이 있는데 이해가 안 가는 게 많았다.

진짜 진짜 모르는... 막 막히는.. 그런.. 

여하튼 그런 걸 물어볼 수 있는 선생님과의 소통 공간이 있는 게 좋았다.

즉문 즉답이라는 점은 물어보면 바로 답해주신다는 거니까 

게시판이나 이런 곳에 질문해두고 답변해줄 때까지 게시판을 기웃거리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 대신 즉문즉답이 매일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특정한 날짜,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대에만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또 나만의 약속의 날을 만들어 

그 날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푸시를 준다. 

설명에는 전화로 한다고 한다. 내가 듣고 싶은 날짜를 정하고

그 날짜에 맞게 수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나 보다.

그래서 타사보다 완주율이 높은 건가?

나도 완주할 것이다. 이건 분명

내가 듣는 강의.

내 강의실에 신청해둔 것은 2개의 강의이다.

1개는 설맞이 신년운세 패키지 1기로써 무료로 진행 중인데, 코딩을 배우기 앞서 기초적인 것을 가르쳐준다.

 

웹 개발 종합반 14기는  2/8일부터 시작되며, 유료이다.

가격은 45만 원 정도 결제한 것 같다.

 

 현재 설맞이 신년운세 패키지는 

1시간 정도의 강의가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48시간 이내로 수강을 완료하면 4만 원 쿠폰도 발행해준다.

코딩의 ㅋ도 모르는 사람들이 먼저 강의를 듣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주말 동안 무료 강의를 먼저 듣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웹 개발 종합반 14기를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너무너무 설렌다.

진짜로,,

잘 못 따라가고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뭔가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항상 힘들었다. 머리가 점점 굳어가는 것 같으니까.

습득력도 낮아지는 것 같은 그런.. 그... 런 느낌이랄까?

 

여하튼,

올 한 해 내가 더 계발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는 실패 안 할 것이다. 진짜로.

잘할 수 있어!!!!!!!!!

 

 

-후기

 

48시간 이내에 설맞이 신년 운세 패키지를 들으면 4만원 포인트를 주신다고해서

바로 쇽샥 들었당.

 

#코딩교육

총 2시간~3시간 사이정도의 강의였는데

신년운세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였다.

 

new-year.spartacodingclub.kr/TqPHDRFmouMl/index.html

 

신년운세 by 민택!

따라가면서 만든 페이지이다.

만들면서 신기해하며 작업했다.

 

금방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지는게 신기했고,

바로 배포를 해서 링크로 친구들에게 자랑을 할 수도 있었다.

 

신기해.

내일부터 수업이 들어가는데 기대감을 더 높이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