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 부산] 서면 사심 대방어 마지막 열차 탑승!
오랜만에 친구랑 만났다 :) 토요일 저녁 6시! 아주 좋은 시간에 친구랑 만났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이름도 이쁜 사심이라는 곳에 사시미를 먹으러 갔다. 말장난 좋아하는 사장님,, 여긴 초밥집인데 회도 판다 :) 1층에는 바 테이블이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다. 이 곳 저곳 잘 꾸며져있었다. 물방울 거울이 참 이뻤다, 뒤에 사심마크도 이쁘당! 기본찬으로 샐러드가 나온다! 대방어 중짜를 시켰다. 한국 대방어를 사용하지않고 일본 대방어를 사용하신다고 하신다! 같이 나오는 단무지,백김치, 초생강, 락교, 김도 아주 이쁘게 잘 내어주신다. 초장이랑 기름장 같이 내주신다. 사케동도 하나 시켰다. 남자 둘이서 밥도 안먹고 만나니 밥은 꼭 있어야 하는고,,, 소주 네 병과 함께 전부 클리어 했다! 오랜만에 친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