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아일랜드] 기네스팩토리 가보기. 기네스 맥주 마셔보자!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텔로 옮겼다. 청청패션은 한국에서는 입었다가는 촌스러운데, 여긴 외국이니! 도전해보았다! 트램을 탔다! 슝슝 처음 도시에 있는 기차같은 이동수단은 처음 타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 구글 지도를 보고가다가 잘 못 내려가지고 한참을 걸어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찾았다. 아주 아주 설레였다. 크,,, 저 하프 모양 로고,,,, 포토존에서 한방 찰칵! 티케팅하고 들어갔다. 아주아주 설레던 순간,,, 너무 설레! 기네스의 기원,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다. 투어 중간에 주는 기네스! 이건 정말 처음에 맛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아주 신선한 기네스 맛이 났다... 크으,, 기네스 로고의 기원이 된 하프 ! 기네스가 마케팅을 어떻게 해왔는지 광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