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포키포키를 다녀왔다.
최근 오토바이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된 광우형이 새로 오픈한 카페라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할 일 없었던 나는 따라 나섰다.
포키포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pokypoky_busan?igshid=YmMyMTA2M2Y=
정식 오픈 일자
2022.04.30(토)
영업시간 13:00 - 01:00시




실외는 캠핑의자와 캠핑테이블로 꾸며두었다. 오순도순 쉬면서 커피한잔 딱 할 수 있기 좋게 되어있다.
약간 동남아 휴양지 해변에 가면 있는 그런 로컬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레드불마크도 있고, 스쿠터도 있고, 약간 안 꾸며진 철판이라든지 외장이 그런 느낌을 물씬 가져다주었다.
요즘 해외를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갔는데, 이런 대체재도 꽤 괜찮을 듯 싶다.




실내에는 실외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바이크도 여러대 놔져있고 가죽 쇼파로 분위기를 살렸다.
어두운 조명과 군데군데 있는 러그들이 분위기를 더더욱 살리고 있었다.
잡지도 많이 있고 빔프로젝트 영상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나와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시간을 보내기엔 더할 나위 없었다.

우리는 가오픈 기간에 가서 27%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왜 27%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싸게 커피를 한잔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분들은 오셔서 핫도그를 드시던데,,다음에 도전해봐야지



야외에 있던 너무 귀여운 스쿠터,,, 내가 타보았는데 좀 작은 느낌인가?
이런 스쿠터하나 있으면 동네 가까운데 뽈뽈뽈 다니기 넘 좋겠다.
그리고 스티커에 붙여진 쿼카가 넘 귀여웠다,, 귀여워,,,






실내에서도 한 컷 찰칵 찰칵

오토바이분들의 성지답게
시간이 지나니까 어디서 다들 오토바이를 한대씩 몰고 오시더라...순식간에 많아짐
오토바이 정말 이쁜것도 많고 다들 개성이 넘치시게 입고다녀서 이뻐보인다.

포키포키에서 시킨 커피!
야외에서 시원하이 한잔 쪽 먹고왔다.
컨셉이 확실한 카페라서
바이크인들의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도 언젠가는 바이크인이 되지않을까....?
언젠가...바이크를 끌고 여길 방문 하는 사람이 되길빌며
포스팅 끄읕!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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