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부산 유통단지역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가던 밥집만 가다가 새로 햄버거집이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가 봐 씁니다!
항상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맘스터치를 이용했지만 가까운 곳에 버거집이 생기니 좋더라고요!
외관
프리미엄 수제버거라는 문구가 들어있고,
공룡 캐릭터가 맞아주네요!
주문은 모두 키오스크에서 가능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니 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근처 일하시는 분들 점심시간이 전부 12시로 비슷하니까 키오스크 한대로 주문하려면 조금 힘들었습니다.
메뉴판이고 버거 + 분식 메뉴들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세트는 감자튀김 + 콜라(제로콜라 선택 가능) 펩시 제로로 선택했습니다.
음료 중에 얼박에이드라고 있는데
얼음 + 박카스를 해서 음료처럼 주더라고요. 근처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음료일 듯합니다.
저희가 12시 10분쯤 갔는데 앞에 주문이 아주 많이 밀려있어서
12시 35분쯤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수제로 만들다 보니 시간이 조금 많이 길어졌네요. 감자튀김 양도 넉넉하고 펩시 제로 라임으로 주는 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맥스 치즈버거로 시켰습니다.
맛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빵도 살짝 구워져서 나왔고 야채 토마토 패티 치즈가 잘 어우러져서 입을 가득 채웠습니다.
햄버거 생각날 때 가서 또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수제버거 맛 아주 좋고, 새로운 가게가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비슷한 음식에 항상 먹던 것이었는데
수제버거집으로 하나 더 선택지가 늘어서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봐요!